[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전석호가 강소라를 도와줬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는 안영이(강소라 분)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하대리(전석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미생 캡처 |
아버지 생각에 안영이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실수를 해댔고, 하대리는 그가 이상함을 느꼈지만, 애써 모른척했다.
그때 일은 터졌다. 안영이가 집에서 온 전화에 절절매고 있는 사이 급하게 마부장(손종학 분)에게 서류를 찾으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안영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급한 마음에 서류를 찾지 못했다.
그때 하대리가 나서서 서류를 대신 찾아줬고 마부장에게 욕을 먹지 않도록 막아줬다. 매번 안영이를 탐탁지 않게 여기며 괴롭혀왔던 하대리가 안영이를 도우며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