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상의탈의 위해 2개월 준비` [MBN포토]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동방신기 스페셜 라이브 투어'(TVXQ! SPECIAL LIVE TOUR-T1ST0RY)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스페셜 라이브 투어는 동방신기의 데뷔 후 10년 간의 활동을 총 망라한 콘서트다.

이번 공연의 총 연출은 동방신기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SM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이 맡아, 동방신기의 색깔과 개성이 극대화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함은 물론, 동방신기의 히트곡을 새로운 안무로 재해석한 무대, 멤버들이 직접 선별한 기존 앨범 수록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새롭게 선보이는 무대, 무빙 스테이지를 활용해 팬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무대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MBN스타(올림픽공원)=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