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日서 연이은 기록갱신, 운이 좋았던 것 같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일본에서 이뤄낸 연이은 기록갱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동방신기의 단독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연이은 기록경신에 대한 비법을 묻는 말에 “감사하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 사진=김승진 기자

그는 “앞으로 바람이 있다면, 오래 활동을 해서 저희들의 새운 기록을 또 저희가 넘어보고 싶다”면서 “시간이 지나더라도 동방신기라는 그룹 이름이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오는 13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