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관광객 환경세 부과 눈길
몰디브 관광객 환경세 부과가 눈길을 모은다.
최근 몰디브 의회는 내년 11월부터 입국 관광객에게 하루 6달러의 환경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 몰디브 관광객 환경세 부과 |
다만 저렴한 숙박시설인 게스트 하우스에 머무는 관광객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했다
당초 하루 10달러 부과안이 제시됐으나 의회 심의과정에서 6달러로 조정됐다.
한편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몰디브는 전체 관광객들 가운데 중국인이 31.8%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3.5%), 일본(3.1%), 한국(2.7%) 등의 순일 정도로 아시아인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곳이다.
몰디브 관광객 환경세 부과 몰디브 관광객 환경세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