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에네스 카야, ‘사과문’ 발표에도 ‘불륜설’ 식지 않아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에네스 카야의 불륜설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2일 ‘섹션TV’의 보도에 따르면 에네스 카야의 불륜설과 관련된 음성 파일, 메시지 등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에네스 카야가 여러 방송에서도 결혼 사실의 유무에 대해 명확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 사진=섹션TV 캡처

이후 에네스 카야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고, 불륜설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불륜설 사실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해명이 없어 논란이 가중됐다.

에네스 카야는 영화, 방송 등에 출연하며, ‘터키 유생’ 등의 별명을 얻으며 외국인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