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12살 연하 아내 앞에서 ‘애처가’ 변신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배우 정웅인이 애처가로 변신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엄마들이 처음으로 시골집을 찾았다.

이날 방문한 엄마들은 각자만의 개성을 살려 요리를 준비했다. 이 때 정웅인이 아내의 곁을 지키며 요리를 도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조금은 낯선 정웅인의 모습에 안정환이 “12살 연하인데 잘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