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박민우, 이하늬에 “힘들 때 기대요” 달달 멘트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모던파머’ 박민우가 이하늬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함께 쥐불놀이를 하는 강윤희(이하늬 분)와 강혁(박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쥐불놀이를 하며 소원을 빌었다. 혁은 윤희에게 “아까 무슨 소원을 빌었냐”고 물었다. 윤희는 “그냥 우리 민호(황재원 분) 잘 크게 해달라고 빌었다”며 자신의 소원의 내용을 밝혔다.

↑ 사진=모던파머 캡처

윤희는 곧바로 혁에게 무슨 소원을 물었냐고 되물었다. 이에 혁은 “누나 행복하게 해달라고 빌었다”라며 윤희를 걱정하는 마음을 애둘러 표현했다.

또 혁은 “아주 가끔만이라도 힘들 때 기대요”라며 달콤한 말로 윤희에게 마음을 전했다.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