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화려하게 열린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슈퍼쇼6’(SUPER SHOW6)가 13만5000여명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슈퍼주니어는 일본에서도 최정상 아티스트만이 설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인 쿄세라돔에서 3년 연속 단독 콘서트를 개최함은 물론, 이번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해,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확인케 했다.
공연 내내 이어진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에 슈퍼주니어는 “이렇게 규모가 큰 쿄세라 돔에서 3일 동안
오사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슈퍼주니어는 오는 20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bn_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