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윤상이 인피니트 성규와 손을 잡았다.
오는 11일 인피니트의 성규, 다빈크, 팀(Tim)이 객원 보컬로 참여한 윤상의 신보 ‘더 듀엣’(The Duets)의 음원이 공개된다.
‘더 듀엣 파트1’은 남자가수와 윤상의 듀엣을 메인 테마로 한 앨범으로, ‘왈츠’ 파트너 다빈크에 이어 인피니트 성규, 감미로운 보이스의 소유자 팀(Tim)이 파트너로 발탁됐다.
소속사는 “윤상은 성규의 곡 해석 능력과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함께 녹음을 진행하며 매우 만족스러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12일부터 개최되는 윤상의 조금 더 열린 콘서트 ‘겨울 밤의 풍경’에서 처음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