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술자들’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배우 김우빈이 팬과 격한 포옹을 하고 있다.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 등이 출연하는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케이퍼 무비로 오는 12월 24일 개봉한다.
[MBN스타(서울 송파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