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혜선 기상캐스터 13일 품절녀에 합류…예비신랑 누군가 보니 '헉!'
↑ '김혜선'/사진=김혜선SNS |
KBS '뉴스9'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결혼합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오는 13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스타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한 KBS 관계자는 "두 사람의 정식 교제는 올해 8월부터 시작됐으며 신뢰를 쌓아오며 지낸 것으로 들었다"며 "예비 신랑은 일반인 전문직 남성으로 알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심성을 지닌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예비 신랑은 따뜻하고 배려심이 정말 깊다. 워낙 착해서 배려도 많이 해주고, 마음이 정말 따뜻한 사람이다"며 수줍게 웃었습니다.
오는 13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성신여자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 지난 2009년부터 KBS '9시 뉴스' 기상 예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시 무려 6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아름다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혜선' '김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