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2014 SBS ‘연기대상’ MC를 두고 조율 중이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0일 오후 MBN스타에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 MC 제안을 받았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번 시상식에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신혜가 여자 MC로 발탁돼 함께 호흡 맞출 남자 MC에 관심이 쏠렸다.
이휘재가 진행을 맡는다면 2013 SBS ‘연기대상’에 이어 2년 연속 MC로 발탁되는 셈이다. 당시 이휘재는 김우빈·이보영과 함께 여유 있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2014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