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언니’(감독 이제락/제작 제이록스필름)는 여대생 연서가 떨어져 지내던 언니 진서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고 강력계 김형사와 함께 이를 파헤치는 내용으로, 사회에서 외면 시 해왔던 억압받는 여성에 대한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이 영화는 온 국민을 분노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영화 ‘도가니’ ‘노리개’ 등에 이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울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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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은 “울언니, 이런 영화는 봐야 하는데” “울언니, 충격적인 스토리” “울언니, 도가니 만큼 파격적인 영화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