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가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혜리가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데 저축도 잘해서 전 재산으로 이번에 부모님 집을 마련해드렸다”고 말했다.
혜리는 “맞다. 송파에 집을 마련했다. 원래 경기도 광주에 살았는데 학업 때문에 서울에 왔다”며 “송파로 이사했는데 좁은 집에 네 식구가 살았다”고 밝혔다.
또한 “열심히 모아서 대출받아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 (집 크기를) 두 배로 넓혔는데 전세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게스트하우스 오픈소식을 전했다
그는 “관광객 100만 시대 아니냐. 명동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며 “부모님과 누나가 계신다. 방이 60실정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혜리, 멋지다” “‘라디오스타’ 혜리, 부러워” “‘라디오스타’ 혜리, 나도 집 선물해드리고 싶다” “‘라디오스타’ 혜리, 대박” “‘라디오스타’ 혜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