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 사진= 스타투데이 |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내 심장을 쏴라'의 배우 여진구가 캐릭터를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밝혔습니다.
11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여진구는 "정신질환 환자를 연기하려고 관련 자료를 참고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내 심장을 쏴라'서 정신병원의 모범 환자 수명 역을 맡은 여진구는 "정신적 질환을 갖고 있는 캐릭터라서 준비를 하려고 했다. 관련 자료를 찾아서 보려고 했는데 많이 없더라. 그래서 정신병원에 근무하셨던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역할에 참고했다. 감독님이 또 관련 영화를 추천해주셔서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극중 여진구와 이민기는 25살 동갑내기로 등장합니다.
이날 띠동갑인 여진구와 이민기가 연기 도중 어려운 점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여진구는 "별다른 게 없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문 감독은 "띠동갑이라는 생각은 안들었다. 여진구는 성숙했고 이민기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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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2009년 수리희망병원이라는 정신병원에서 만난 스물다섯 동갑내기 두 청춘이 인생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야기로 이민기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김기천 신구 송영창 박충선 박두식 한혜린 등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