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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의 매혹적인 화보가 눈길을 끈다.
12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한 매체와 함께 20세기 중국영화 ‘영웅본색’, ‘화양연화’ 등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는 “화보 속 박해진은 특유의 무심한 듯 우수에 차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이번 촬영에서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홍콩 특유의 느와르 분위기를 세련되게 표현하기에 박해진, 그보다 적합한 모델은 없었다”며 “굵은 선의 다부진 체격과 상반되는 부드러운 미소가 기억에 남는다”
박해진은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한 생각과 자신만의 패션 센스 비결 그리고 촬영장의 뒷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는 bnt ‘스타들의 수다’ 28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박해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남인방에서 어떤 모습”“박해진, 중국의 남신” “박해진, 나쁜 녀석들에서 연기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