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크로스진이 일본 무대에 오른다.
오는 28일 CGV영등포와 CGV왕십리에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아뮤즈 소속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슈퍼 핸섬 라이브 2014’가 생중계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슈퍼 핸섬 라이브’는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아뮤즈의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연말 팬 감사 라이브 콘서트로 노래, 댄스, 뮤지컬 등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를 준비,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해 일본 내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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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핸섬 라이브’는 지난 2012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생중계된 이후 매년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공연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뮤즈코리아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슈퍼 핸섬 라이브 2014’의 마지막 공연을 한국에서 생중계하게 되었다. 2012년 첫 국내 생중계 이후 많은 팬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 항상 감사드린다” 며 “특히 올해에는 크로스진이 ‘팀! 핸섬’의 멤버로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