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뉴스룸’ 손석희 아나운서와 배우 한석규 인증샷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뉴스룸’ 공식 트위터에는 “JTBC ‘뉴스룸’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배우 한석규 씨가 손석희 앵커와 만났습니다. 스물 한 번째 영화로 돌아온 그의 ‘연기와 인기’”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석규와 손석희 앵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석규는 “배우로서 나이 먹는 것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다”며 “60살, 70살이 됐을 때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손석희는 “실례지만 해 바뀌면 (나이가) 몇 되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한석규는 “제가 이제 한 50 됐습니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선배님은 몇 되셨어요?”라고 되물었고, 손석희는 “아직 멀었습니다. 저 따라오시려
한편, 손석희 뉴스룸에 출연한 한석규는 오는 24일 영화 ‘상의원’으로 2년 만에 영화로 돌아온다.
손석희 뉴스룸 한석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석희 뉴스룸 한석규, 두 분 조합 보기 좋네요” “손석희 뉴스룸 한석규, 재치 대박” “한석규 뉴스룸 손석희 ,너무 멋진 두 사람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