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으로 수영하던 이태임, 살짝 숙였는데…‘엄청난 볼륨감 등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이태임의 민낯이 화제인 가운데 바다에서 수영하는 모습 또한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편에 출연한 이태임은 “수영은 자신 있다. 바다는 그냥 놀이터”라며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수준급의 수영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당시 이태임은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티를 입고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12일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태임, 이창민, 임창정과 함께 코스타리카의 아레날 화산지대 주변 미스테리한 녹색호수를 생존지로 정하고 해먹 취침을 했다.
특히 이날 이태임은 얼굴을 가리지 않고 잠에 들었고, 다음날 얼굴 전체가 모기에 물려 퉁퉁 부었다.
그는 자신의 부어오른 민낯 얼굴을 보며 “살다살다 모기로 시술받은 건 처음이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태임 민낯’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임 민낯’ 진짜 예쁘네요” “‘이태임 민낯’ 정글에서 저렇게 섹시해도 되나..” “‘이태임 민낯’ 벌레 정말 싫다..고생 많으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