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가수 샤넌이 ‘인기가요’에서 소름돋는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95회에는 샤넌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샤넌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창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볼륨몸매까지 선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킷과 크롭 나시, 찢어진 스키니로 개성 넘치는 스트릿 패션을 선보인 샤넌은 소름돋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샤넌의 노래 ‘새벽비’는 새벽에 내리는 빗소리에 잠에서 깨 그리운 사람이 생각날 때의 감성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GDX태양, 인피니트F, 에이핑크,
샤넌 ‘새벽비’ 무대에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샤넌, 무대 대박이네” “‘인기가요’ 샤넌, 16살 맞아?” “‘인기가요’ 샤넌, 오늘 무대 정말 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