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MBC 새 주말드라마 ‘적도의 꽃(가제)(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김종학프로덕션)’의 여주인공 출연을 확정하며 1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적도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녀가 버린 딸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극중 김성령이 연기할 레나 정은 미모의 스타 셰프이자 요리 쇼 MC로 겉보기엔 화려해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과거 돈으로 인해 엄마와 사랑, 딸까지 잃은 슬픔이 가득한 여인으로 화려한 꽃처럼 살고자 악착같이 성공을 뒤쫓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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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출연하는 ‘적도의 꽃’은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내년 3월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