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tvN의 새로운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CJ E&M 관계자는 15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나영석 PD와 신효정 PD가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규 프로그램은 현재 준비 단계이며, 아직 기획 초기 단계라 콘셉트와 편성은 미정”이라며 “‘삼시세끼’ 가을편이 오는 19일 종료하고 들어가는 휴지기 시즌에 방영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편성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에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유해진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차승원과 유해진이 나영석 PD의 새 프로그램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차승원과 감초 연기로 정평난 유해진,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장근석이 나영석 PD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