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에네스 카야 논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샘 오취리는 16일 서울 IFC몰에서 열린 ‘정의본색’ 제작발표회에서 ‘정의에 관한 소재 예능에 출연하는데, 최근 친분이 있는 에네스카야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샘 오취리는 “답하기가 좀 곤란하다”고 답했다.
에네스 카야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몇몇 여성과 SNS를 주고받은 사진이 올라와 곤혹을 치렀다. 유부남이지만 ‘싱글남 행세’를 했다는 소문에 휩싸이며 논란을 빚은 뒤, 출연
‘정의본색’은 경찰서에 신고하기는 애매하지만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계된 생활 속 민원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김보성, 김구라, 윤형빈, 샘 해밍턴, 샘 오취리, 강철웅, 틴탑의 니엘, 퓨어킴이 출연한다.
‘정의본색’은 오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