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룸메이트’ 박진영과 조세호가 후배 잭슨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대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조세호와 갓세븐 멤버 잭슨은 박진영을 찾았다. 이날 조세호는 홍콩에 있는 잭슨의 엄마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룸메이트 캡처 |
그는 “아드님이 많이 보고 싶으실 것 같다. 잭슨도 엄마를 굉장히 그리워한다. 어머님이 크리스마스를 소중한 잭슨과 보내길 바란다. 그러나 잭슨은 이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부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잭슨은 그런 박진영의 곁에서 곧바로 통역을 하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조세호 역시 잭슨의 어머니에게 “언제 시간 되실 때 ‘룸메이트’에 놀러 오시라”며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