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진영, 섭외 언급에 잭슨 당황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
룸메이트 박진영 언급에 잭슨 벌벌
룸메이트 박진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대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크리스마스 파티를 앞두고 룸메이트 식구들은 초대 멤버로 박진영을 언급했다. 설레하는 멤버들과 달리 잭슨의 표정은 점점 굳어졌다.
↑ 룸메이트 박진영 |
잭슨은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 하지마”라고 소리치며 절규했다. 그러나 결국 조세호는 박진영에게 섭외 문자를 전송했고, 그는 흔쾌히 이에 응하며 만남을 기대케 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룸메이트 박진영, 룸메이트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