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대표가 JYP 건물을 매매했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영 소유의 JYP엔터테인먼트 건물이 매각된 것은 사실이다. 개인 소유의 건물이기 때문에 매각한 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박진영 소유의 건물에 JYP엔터테인먼트가 세를 들어 있었던 것”이라며 “회사 차원에선 현재 사무실이 5곳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하나로 통합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아직 신사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최근 청담동에
한편 그간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써온 이 건물은 2001년 약 20억원에서 현재 76억원이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영 건물 신사옥 짓나보군” “박진영 매입을 SK가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