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김상중, 선 굵은 배우의 남다른 발연기 각오 “많이 뛰어다닐 것”
징비록 김상중, 남다른 발연기 각오
징비록 김상중이 발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중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 TS-5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5 대개편 TV프로그램 설명회에서 “‘징비록’에서 발연기를 많이 해야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속에서 발로 많이 뛰어다닌다. 특히 2회분에서 발연기가 확실하게 나올 것 같다”라며 “제대로 된 인물을 얼마나 더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만들어 되냐가 숙제인데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징비록 김상중 |
김상중은 다수 작품을 통해 온화한 인상과 무게감 있는 음성으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 이번 작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징비록’은 2015년 2월1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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