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남성듀오 투빅(2BiC)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과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18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제뉴인’(Genuine) 리패키지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투빅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겸한 2014년의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
투빅과의 팬미팅은 보이차 족발전문점 리틀족발이 측이 투빅을 ‘12월의 리틀빅스타’로 선정해 마련된 행사로 신청을 통해 팬 33명과 함께 족발을 먹으며 진행된다.
투빅은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미리 음식을 준비하며 팬들을 위한 자리를 직접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투빅은 오는 23일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걔 성격 몰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