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현주는 최근 MBC 드라마넷 TV영화 ‘발레리노’(극본 정하나/연출 이민우)에 캐스팅됐다.
그는 극 중 지수연 역을 맡는다. 이 인물은 미모와 지성을 갖춘 한국 발레단 출신 발레학원 원장이다. 남자주인공인 최태환(이평호 분)의 재능을 발견해 천재 발레리노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인물이다.
공현주는 방송에 앞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발레리나다운 세련미와 도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그는 발랄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부드럽지만 강렬한 눈빛으로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발레리노’ 측 관계자는 “공현주는 인형 같은 외모뿐만
‘발레리노’는 탈북 청년이 스타 발레리노를 만나 우정을 나누며 진정한 무용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2부가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