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변요한이 화보에서 ‘잘생김’을 뽐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9일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에서 변요한은 배우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은 물론 찡그린 표정에서도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해 팔색조 매력을 지닌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또한 ‘미생’에서 늘 입고 있는 정장에서 벗어나 롱코트와 니트, 가죽 무스탕 등 다양한 패션을 무리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미생’ 촬영이 끝나 가는 것이 너무 아쉽다”며 “‘미생’을 통해 진국인 사람들을 만났다. 작품도 얻었고 사람도 얻었다. 이십 대가 끝나는 지점에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다는 것이 너무나 큰 행운이라고 생각 한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진심 어린 말을 남기기도 했다.
변요한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