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혜은이 KBS1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오후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김혜은이 인빈 김씨 역으로 ‘징비록’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김혜은이 맡게 될 인빈 김씨는 자신의 아들로 대통을 잇겠다는 야망이 큰 인물로 그 과정에서 여러 대신들과의 기 싸움과 수 싸움에 밀리지 않는 정치수완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 사진제공=원앤원스타즈 |
한편, 서애 류성룡 선생이 벼슬에서 물러난 후 저술한 책을 기반으로 각색한 작품인 ‘징비록’은 임진왜란의 발발전부터 이순신의 노량해전까지의 일을 담고 있는 대하사극으로 내년 2월14일 방송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