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배우 백진희가 송윤아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9일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측은 백진희가 송윤아가 보내준 밥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두터운 외투를 입고 송윤아 사진이 담겨 있는 플랜 카드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제공=MBC 오만과 편견 |
추운 날씨 속에 고생하는 스탭과 백진희를 위해 한턱 쏜 송윤아. 백진희와의 친분은 한 번도 언급된 적이 없었기에 송윤아의 선물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진희가 한열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