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권, 홍콩 배우 질리안 청에 이어 제시카까지?…동거설 논란

타일러권, 홍콩 배우 질리안 청에 이어 제시카까지?…동거설 논란
'제시카 타일러권' '제시카' '타일러 권' '질리안 청'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동거설에 휩싸였습니다.

18일 홍콩 HK채널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함께 쇼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유아용품 매장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떠났습니다.

사진 속 제시카와와 타일러 권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매체는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거주하기 시작해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제시카가 이미 6개월 전부터 홍콩에 자주 머물렀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콩 언론은 오래 전부터 꾸준히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열애설을 제기해 왔던 만큼 이번 보도 역시 중화권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타일러 권은 홍콩 걸그룹 출신의 배우 겸 가수 질리안 청과 동거한 바 있습니다.

과거 질리안청은 공개 열애 당시 중국 한 매체의 동거관련 질문에 "타일러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제시카 타일러권' '제시카' '타일러 권' '질리안 청' '제시카 타일러권' '제시카' '타일러 권' '질리안 청' '제시카 타일러권' '제시카' '타일러 권' '질리안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