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규가 전립선 비대증 판정을 받았다.
박준규는 최근 진행된 ‘건강의 품격’ 녹화에서 건강을 점검했다.
20일 제작진에 따르면 검진 결과 박준규는 전립선 비대증을 판정받았다. 남성 건강에 있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박준규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
전립선 비대증은 최악의 경우 급성 요폐까지 발생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듣고 침통한 모습을 보였다.
박준규는 간 건강에도 심각한 적신호를 보였다. 간세포가 90%가량 상해를 입었으며, 연예계 소문난 주당 박준규는 알코올성 지방간 판정을 받았다.
제작진은 박준규를 위한 솔루션을 공개했고, 박준규는 건강 식단에서 앞치마를 두르며 요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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