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이승기가 문채원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0일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의 주역 이승기, 문채원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아무래도 첫 영화라 설렌다”며 “첫 영화이지만 문채원이 친구라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때 리포터가 “바른 여자의 표본 아니냐?”고 묻자 문채원은 “바르지
이승기 역시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란 게 이번 영화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백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와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의 18년간의 ‘썸’을 그린다. 2015년 1월 1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