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증상, 추운 날씨 계속될 수록 주의 더욱 필요
건선 증상 화제
건선 증상 무엇일까.
아침 저녁으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건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건선은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고, 경계가 뚜렷하며 크기가 다양한 붉은색의 구진이나 판을 이루는 발진이 전신의 피부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이다.
↑ 건선 증상 |
전형적인 건선 병변의 모양은 작은 좁쌀 같은 발진으로 시작된다.
그 후 그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나타나고 주위에서 발생한 새로운 발진들과 서로 뭉쳐지거나 커지면서 주위로 퍼져 나간다.
피부 각질은 쉽게 벗겨져 나가며 피부는 점차 두꺼워지고 가려움증
주로 팔꿈치, 무릎, 엉덩이, 머리부분에 많이 생기고 이 외에 손발바닥, 성기, 정강이 부위, 손발톱 등에도 흔히 나타난다.
계절적으로 대개 늦가을이나 겨울에 처음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 가벼운 건선 증상이 크게 악화되기도 한다. 햇빛을 쪼이면 호전되는 수가 있으며 스트레스 후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건선 증상 건선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