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지누'
↑ '무한도전 토토가 지누' 사진=MBC |
지누가 '무한도전'의 출연 계기를 밝혔습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정형돈은 지누션 섭외를 위해 션을 찾아갔습니다.
멤버들은 지누션의 불화설에 대해 캐물었고, 이때 지누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지누는 "션이 무대 서는 걸 좋아한다. (션에게) 전화 와서 '사람들이 나 가수인 줄 모르고 사회봉사자인줄 안다'고 하더라"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습니다.
한편 지누는 지난 2012년 7월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전량 매도해 총 18억6,994만원의 차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이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주당 3,214원에 4만7,000주의 YG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취득했던 지누는 거래일 기준으로 12일 만에 총 18억6,994만원의 차익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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