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 20일 684개 상영관에 30만 2,911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210만 2,490명을 기록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200만 관객 돌파는 지난 14일 개봉 1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기록으로 놀라움을 더했다.
또한 독립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인 ‘워낭소리’의 기록에 한발 더 다가섰다.
한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76년을 함께 살아온 노부부의 사랑과 죽음을 다룬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0만 돌파, 대박이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0만 돌파, 정말 보고싶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0만 돌파, 보러 가야겠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0만 돌파, 멋지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0만 돌파, 뭉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