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임형준이 이색 기록 달성에 도전‘에 성공하며 군대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전진부대만의 이색대회 ‘도전! 이글스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전! 이글스 기네스북’에 도전하게 된 멤버들은 각각 돌려차기 많이 하기, 신문 작게 접어 올라가기, 옷 많이 껴입기 등을 시도하게 된다.
임형준은 일명 ‘삽콩콩’이라 불리는 ‘삽 많이 타기’ 종목에 출사표를 던졌다. 모든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삽콩콩 신’으로 불리는 서경석을 능가할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선보였다.
↑ 사진제공=MBC |
특히 삽과 거의 한 몸이 되어 편안한 자세로 미동 하나 없이 삽을 타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멤버들은 물론 전진부대 장병들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입이 쩍 벌어질 만큼 긴 시간 동안 180개가 넘는 엄청난 개수를 기록한 임형준의 도전은 성공했을지, 21일 오후 6시20분에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