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섹시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클라라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가진 인터뷰에서 “눈치를 보면 하고 싶은 것을 많이 못하게 되고, 그럼 인생이 재미없어진다. 하고 싶은 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섹시 콘셉트’를 밀어붙인다는 주위의 선입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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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클라라는 “성인용품점 사장 역할이 잘 어울린다는 말은 여자로서 칭찬으로 들린다”며 “그런 매력이 있는 건 장점이니까. 캐릭터와 어울린다는 말을 듣는 것이 배우 입장에서도 좋다”고 밝혔다.
클라라의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 2015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