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희
조주희 기자가 강렬한 강연으로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1TV ‘강연 100˚C’에 출연한 조주희 기자는 ‘욕망을 가져라’라는 주제하에 “자신을 위한 아름다운 욕망을 가져라”라고 청춘들에게 고했다.
이날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여자는 조신해야한다는 시선과 불공평한 세상을 바꾸는 것이 꿈이었다”며 “불합리한 상황에선 당당하게 NO라고 말할 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주희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 후 미국으로 유학, 조지타운대에서 국제정치외교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CBS 워싱턴 DC 지
1999년부터 워싱턴포스트 서울 특파원과 ABC 뉴스 서울 지국장을 겸한 조주희 기자는 2006년 ABC 뉴스가 꼽은 글로벌 디지털 기자 7인 중 한명에 꼽히며 기자로서 입지를 인정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주희 기자의 표본이지” “조주희 멋진 여성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