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상경과 서인국, 박민영이 ‘2014 KBS 연기대상’ MC로 확정됐다.
KBS의 한 관계자는 22일 오후 MBN스타에 “김상경과 서인국, 박민영이 ‘2014 KBS 연기대상’ MC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자로 마이크를 잡을 김상경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태주 역으로 분해 활약하고 있다. 그는 극 중 활력소를 맡고 있는 만큼 ‘2014 KBS 연기대상’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내뿜을 전망이다.
이번 ‘KBS 연기대상’ MC 자리에 오르게 된 세 사람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남다른 진행실력을 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014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서울 여의조 KBS에서 진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