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효리는 동지(冬至)를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날도 추운데 팥죽 한 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동지팥죽은 사기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일년 중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짓날에는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다. 이는 팥죽의 색이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전염병을 예방한다는 믿음에서 비롯됐다.
또한 동지팥죽의 주성분인 팥에는 비타민 B1을 비롯해 니코틴산, 칼슘, 인, 철분 등 영
특히 팥은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이 높아 최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팥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에 의해 체내 불필요한 수분과 활성산소를 없애 붓기 제거와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동지팥죽 인증샷, 오늘이 동짓날이구나” “동지팥죽, 맛있어 보인다” “동지팥죽, 나도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