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개그맨 김경진 여자친구 양해림이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개그우먼 양해림과 공개 열애 중인 김경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경진은 “해림이 갑작스런 복통으로 입원. 크리스마스 병원에서 보낼 듯”이라며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해림은 환자복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있고 링거를 꽂은 채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양해림은 지난 10월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했다며 “아직 성공은 아니고 계속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전보다 확연히 슬림해진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이번 병원 입원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김경진 여자친구 양해림 입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경진 여자친구 양해림, 건강 되찾을 수 있게 기도할게요” “김경진 여자친구 양해림,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게 무슨 일?” “김경진 여자친구 양해림, 김경진 걱정되겠다” “김경진 여자친구 양해림, 예쁜 연인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