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홈쇼핑 아르바이트(알바)를 하다가 안면마비 증세까지 겪었다고 털어놔 화제다.
24일 방송된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김지민은 단시간 고액 알바에 도전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그는 “돈이 정말 없었을 때 단시간 고액 알바를 한 번 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민은 “홈쇼핑 치아 미백제 아르바이트였다. 1시간 동안 생방송을 하면 12만원 준다더라”며 치아 미백제
그는 “예쁘게 웃고만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며 “자신감이 있어 갔는데 한 시간 동안 웃으니 나중에 안면마비 증세가 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우먼 김숙은 "대학로에서 하루 공연을 11회까지 해본 적이 있다. 당시 회당 출연료가 2만5천원이었다"고 고백, 놀라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