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외화 역대 세 번째 ‘천 만 돌파’ 인기도 우주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누적 관객수 1000만을 달성했다.
25일 인터스텔라의 직배사인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는 “‘인터스텔라’가 25일 0시 누적 관객수 1000만46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올해 국내에 개봉한 영화 중 ‘겨울왕국’(1029만)과 ‘명량’(1761만)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50일 만에 천만 돌파 기록을 인터스텔라는 ‘아바타’(누적 1362만4328명), ‘겨울왕국’(누적 1029만6101명)에 이어 국내 개봉한 외화 중 역대 흥행 3위로 올라섰다.
한편 ‘인터스텔라’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윔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희망을 찾아 우주로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인터스텔라 천만 소식에 네티즌은 “인터스텔라 진짜 재밌어 또 볼거야” “인터스텔라 난 아직도 못봤는데” “인터스텔라 최고의 명작이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