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이색 트리, 눈길 사로잡는 크기와 독창성…‘정말 예뻐’
지구촌 이색 트리, 크리스마스 맞아 관심집중
지구촌 이색 트리가 화제다.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지구촌 이색 트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오사카에서는 산타 복장을 한 1100명이 빨강과 녹색 보드를 이용해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출했다. 높이만 23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 브라질에는 세계 최대 수상(水上) 트리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트리는 거대 예수상이 위치한 리우데자네이루의 시내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가운데 우뚝 솟아 있다.
수상 트리 높이는 85m, 무게 545t, 조명 전구는 310만개에 달한다.
이 트리는 1
이외에도 바티칸의 소박한 교황 트리, 러시아 모스크바 마네쉬 광장에 있는 높이 11.5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공, 중동의 철판 트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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