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ES 출신 슈와 카라 허영지가 하나된 무대를 만들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소유진, 유수영, 김소은,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지는 자기 소개를 해보라는 MC들의 제안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열심히 하겠다”고 힘 있게 인사했고, 슈는 “나도 저렇게 어리바리한 적 있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슈는 17년 전 못지않은 녹슬지 않은 춤 솜씨로 무대를 활보해 좌중의 박수를 받았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