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카라 구하라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 : 더 가십’(이하 ‘하라 온앤오프’)로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된 소탈하고 친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인 구하라가 이번에는 숨겨둔 자신의 분신 고양이 피코를 소개했다.
12월 26일 자정 공개된 ‘하라 온앤오프’의 티저영상 5편 ‘엄마하라’ 편에서 구하라는 방송 최초로 집이 공개하며 두 고양이를 향한 그녀의 엄마같은 손길을 동시에 드러냈다.
평소 SNS에 꾸준히 피코와 차차 사진을 게재하며 소위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던 구하라.
한편 구하라의 애정을 쿨하게 걷어차는 ‘카리스마 반항묘’ 피코와 세상만사 호기심 충만한 ‘개구쟁이묘’ 차차는 ‘하라 온앤오프’
구하라의 집은 오는 12월 29일 낮 12시부터 8회 전편 연속 방송되는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