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원전 3호기, 질소가스 누출 근로자 3명 질식사 때문에 긴급 안전진단 명령
신고리 원전 3호기 화제
신고리 원전 3호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질소가스 누출로 근로자 3명이 질식사한 신고리 원전 3, 4호기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 명령과 함께 작업 전 공정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 명령이 내려져 화제다.
27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따르면 현재 공사중인 신고리원전 3·4호기에 대한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찰, 소방방재
합동감식 및 현장조사가 마무리된 후 이번 사고와 관련된 한수원, 안전관리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신고리원전 4호기는 현재 공정률 98%로 오는 2016년 가동된다.
신고리 원전 3호기 신고리 원전 3호기